WWDC 이후의 이야기들과, WWDC 때문에 못 다뤘던 다른 이야기들.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온 WWDC. 그리고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오신 정님. 그리고 블루.

오래 쉬었습니다. 그만큼 할 얘기도 많네요.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산다고 하고, 넷플릭스는 가입자 감소를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오랜만에 원년 멤버 2인체제입니다.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 주식을 샀고, BTS를 직접 키우고 싶었던 꿈이 이루어집니다. (그런 꿈이 있었다면요) 그리고 쿠도군은 오랜만에 내돈내산 리뷰를 합니다.

오늘은 웬일로 시계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애플 워치 말고요.

애플 이벤트 얘기를 해야 하는데, 두 사람이 코로나에 걸렸습니다. 어쩌겠습니까. 해야죠.

땅콩호갱은 또 다른 LG의 삽질에 분노하고, 쿠도군은 자신의 연애관(???)을 말합니다.

팟캐스트 진행자들이 팟캐스트와 관련된 논란을 얘기합니다. 딱 어울리네요.

왜 올해는 연초부터 굵직한 게 많은 걸까요. 그 와중에 티떱은 NAS의 하드 소리와 싸우고 있고, 땅콩호갱은 녹음에 잘못된 입력 장치를 선택했습니다. 그래서 소리가 좀 이상합니다.

2022년 첫 쿠도캐스트! 첫 회에서는 늘 그렇듯이 CES에 나온 이상한 가젯들을 다뤄봅니다. 그리고 에어팟의 미래도요.

오랜만에 블루와도 함께하는 연말 스페셜. 분명 연말이지만 다룰 소식도 많고, MANG 어워즈도 해야 합니다. 그래서 또 길어졌죠 뭐.

쿠도군과 땅콩호갱 모두 새 맥북 프로를 받았습니다. 티떱도 새 맥을 지릅니다. 그리고 드디어 쿠도캐스트 MANG 어워즈가 열립니다.

엣지 이야기를 하다가 넷스케이프로 빠졌습니다. 토스터 회사에서 내놓은 스마트폰 얘기를 하다가 아이패드 미니 이야기로 빠졌습니다. 늘 그렇듯이.

다시 말합니다. 이 팟캐스트는 이디야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다만 KT 얘기를 하다가 그쪽으로 이야기가 흘러갔을 뿐. (...)

블루의 ARM 노래가 다시 한 번 울려퍼지고, 쿠도군은 뭘 살지 고민합니다.

맥북 프로 얘기를 블루님과 하기 전에, 빠르게 몇 가지 주제를 쳐내봅니다.

아이폰 이벤트 이후, 그간 놓친 이야기를 다뤄봅니다. 그러니 자연히 길어지겠죠.

컬러스케일의 블루가 오랜만에 돌아와 함께 아이폰 13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내내 이벤트 얘기만 합니다. 2시간 반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