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9: 용기가 많았나 보죠

오늘은 호로요이가 휴가를 가서 쿠도군과 닥터몰라 둘이 진행합니다. 그 덕에 오늘도 짧습니다. 역시 완전체여야 확실히 산으로 가나봐요.

088: 그 실험은 슬픈 실험

닥터몰라가 대구에 잠깐 내려간 관계로 쿠도군과 호로요이 단둘이 진행합니다. 둘이서 진행하면 꼭 언젠가 산을 가던데, 이번도 다르진 않네요.

지난주의 스튜디오 녹음 이후, 다시 원래의 자리로 돌아와 녹음을 진행합니다. 그리고 오늘은 애플 얘기는 단 한 마디도 안 합니다. 아마도요.

드디어 쿠도캐스트의 리런치 1년 만에 세 호스트가 현피를 뜹니다. 거기에 닥터몰라의 대표 대근님도 라이젠을 얘기하기 위해 참전합니다. 그리고 호로요이는 "왕좌의 게임"에 한번 더 열폭합니다.

E3를 얘기해보는 3인방. 그런데 나온다는 게임이나 하드웨어 전부 내년에나 나오네요. 말 그대로 내년 판타지.

닥터몰라는 코렁탕에 이은 새로운 메뉴 코마라탕을 개발합니다. 그리고 호로요이는 갤럭시 폴드 얘기를 하다가 LG를 깝니다. 놀랍지도 않죠 이젠.

쿠도군의 잔병치레로 인해 한 주 쉬고 진행하는 쿠도캐스트. 스마트폰의 미래는 폴더블일까요? 그간 놓친 일론 머스크 소식은 뭐가 있을까요? 그리고 왜 갑자기 항공기 얘기를 할까요?

호로요이와 닥터몰라를 맞바꾼 이번주 쿠도캐스트. IT 팟캐스트에 걸맞지 않게 브렉시트 얘기만 30분을 합니다. 하지만 왜 브렉시트가 이리도 골치아픈 문제인지 궁금하다면 브렉시트덕 호로요이 선생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그렇다고 IT 얘기를 안한 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