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의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는 아직도 갈 길이 멀어보입니다.

넷플릭스의 계정 공유는 갈팡질팡 중이고, 애플은 오랜만에 매출이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인력 감원은 하지 않는다는데, 이유가 무엇일까요?

미국 빅 테크에 피바람이 붑니다. 그리고 미국의 어떤 주는 전기차 판매를 금지하려고 했습니다. 뭐 그런 애들도 있어야죠.

외신 브리핑을 쓰랬더니 논문을 썼습니다. (…)

자동차가 RGB 쇼를 벌이고, 소니는 아직도 차를 내놓겠다고 바둥거립니다. 바로 CES입니다. 하지만 이 베이퍼웨어들 중에서도 우리 삶에 영향을 줄 것들도 있겠죠?

이번 주는 일부러 일론 머스크 소식을 줄였습니다. 그랬음에도 빠지지를 않네요.

보안 카메라가 인터넷으로 피드를 암호화 없이 송출하다 걸렸고, 머스크는 애플과의 전쟁을 선포했다가 그만뒀습니다. 혼란하네요.

일론 머스크가 폰을 만들겠다고 합니다. 기어이 여기까지 왔군요.

매주마다 트위터 본사가 위치한 샌프란시스코에서는 또 어떤 어메이징한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바람 잘날 없는 머스크의 트위터, 그리고 메타의 대량 인원 감축.

트위터는 이제 일론 머스크 겁니다. 이제 일론 맘대로 할 수 있는 겁니다.

메타가 GIPHY의 인수를 포기했고, 라이카가 필름 카메라를 복각했습니다. 그리고 혼돈의 아이패드 라인업을 뚫고 원하는 아이패드를 구매할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일론 머스크가 갑자기 또 트위터를 사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튜브는 줬다 뺏기를 시전 중입니다.

인공지능이 다스 베이더의 목소리를 내고, 구글은 또 서비스 하나를 접었습니다.

판매가 처참하다는 아이폰 14 플러스, 그리고 또 드리우는 독점의 그림자… 2022년 37주차 외신 브리핑, 시작합니다.

아이폰 14 얘기는 쿠도캐스트에서 하는 걸로 하고, 여기서는 다른 이야기들을 해 보죠.

이번 주도 일론 머스크가 판칩니다. 이 아저씨는 언제쯤 조용히 있을까요.

여기저기서 나오는 가격 인상 이야기와 곧 8살이 되는 애플 페이의 근황까지.

이번 외신 브리핑에서는 이번 주에 결국 법이 된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의 전기차 보조금에 대한 팔로우업과, 먼 옛날 노트북들을 먹통시켰던 노래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