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도 풀프레임 미러리스를 내놨습니다.
Read more11월 9일 쿠도군 외신 브리핑
오랜만에 돌아온 외신 브리핑! 오늘은 좀 간단히 시작해봅니다.
Read more삼성 갤럭시 S8 실기 사진 다시 유출
매우 거대한 화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Read more삼성, 아이폰용 기어 매니저 앱 2종 배포 시작
약속을 1년 늦게 지켰습니다.
Read more페블, 핏빗에 매각 공식 발표… “미발송 예판분 환불”
이렇게 하나의 스마트워치 브랜드가 사라졌습니다.
Read more나이키의 자동으로 줄 매는 신발, 11월 28일 출시
미래는 비쌉니다, 여러분.
Read more애플, 새로운 터치 바를 장착한 신형 맥북 프로 발표
첫 파워북 출시 25주년 기념작.
Read more차세대 맥북 프로의 이미지 유출
여러분이 구매하게 될 새로운 맥북 프로입니다.
Read more“다시 안녕” 애플, 10월 27일 이벤트 초대장 배포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8일만 더 기다리시면 됩니다.
Read moreAT&T, 갤럭시 노트 7 판매 중단 고려 중
삼성 휴대폰 역사상 두 번째 최악의 위기.
Read more소니, 더 빨라진 a6500과 RX100V 발표
초당 24프레임 연사가 가능한 똑딱이.
Read more교환된 갤럭시 노트 7, 이번엔 미국에서 발화
교환품도 안전하지 않다
Read more블랙베리, 스마트폰 제조 사업 철수
결국 블랙베리가 피할 수 없는 운명을 맞이했습니다.
Read more아이폰 7, 10월 14일 한국 출시한다?
이제 얼마 안 남았습니다?
Read more발화 문제 없다던 중국판 갤럭시 노트 7, 발화
삼성의 악몽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Read more9월 16일 쿠도군 외신 브리핑
음란물이 섞여버린 아이메시지 검색, 계속되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전쟁, 미국에서 공식 리콜되는 갤럭시 노트 7과 드디어 사볼만한 가격의 라이카 카메라까지. 9월 16일 외신 브리핑입니다.
Read more아이폰 7 플러스와 제트 블랙 아이폰 7 물량 완전히 품절… 현장 구매 불가능
괜히 줄 서지 마세요.
Read more맥북 프로도 이어폰 단자 사라지나? 설문 조사 진행 중
아이폰 7에 이어폰 단자가 사라진 것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많은 사람들의 적잖은 충격을 선사했습니다. 애플은 “미래는 무선입니다”라고 강조하고 있지만, 아직 많은 사람들은 미래로 갈 준비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었죠.
하지만 가장 잘 팔리는 제품군에서 이어폰 단자를 빼버리는 이미 돌아가지 못할 길을 건넌 애플은 이제 이 길을 끝까지 갈 작정인가 봅니다. 최근 애플이 사용자들을 상대로 향후 맥북 프로 제품군에 대한 피드백을 받는 설문 조사에서 이어폰 단자에 대한 질문이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맥루머즈가 독자에게서 입수한 설문조사 질문은 “맥북 프로 레티나 디스플레이에서 이어폰 단자를 사용하십니까?”인데요. 이 외에도 “디지털 카메라나 스마트폰에서 맥북 프로 레티나 디스플레이로 어떻게 사진을 옮기시나요?”나 배터리 시간 등 다양한 사항에 대한 질문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르면 10월에 나올 것으로 알려진 신형 맥북 프로에는 5월에 유출된 섀시 부품이 정확하다면 USB-C 단자 네 개와 이어폰 단자가 달릴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 USB 포트와 SD 카드 슬롯, HDMI 포트, 그리고 매그세이프 충전 단자까지 전부 사라진 모양새입니다. 아직은 이어폰 단자가 사라지지는 않은 것이죠. 하지만 2-3년쯤 뒤에는 정말로 맥에서도 이어폰 단자가 사라질지도 모릅니다. 아이폰은 이해라도 하겠지만, 자리도 널럴할 맥에서는 안 빠졌으면 좋겠네요.
9월 15일 쿠도군 외신 브리핑
추석 당일, 모두 친척의 연애 및 취직 어택과 조카들의 기물파손 어택 등을 잘 버티고 있기를 바라며 보내드리는 외신 브리핑입니다.
iOS 10, 배포 24시간 만에 점유율 14% 돌파
13일(현지 시각)부터 배포를 시작한 iOS 10이 배포 24시간만에 점유율 14%를 넘겼습니다. 웹 트래픽을 분석하는 업체 믹스패널에 따르면, iOS 10의 배포가 시작된 지 24시간이 지난 14일 아침 10시(태평양 시각) 기준으로 iOS 10이 iOS 기기 전체의 14.45%에 설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수치는 작년 iOS 9(12.6%)보다 살짝 앞서는 수치입니다. 믹스패널은 iOS 10에 아이메시지 앱과 같은 상대적으로 많은 기능이 새로 추가됐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이 업데이트를 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스포티파이, 유료 구독자 4,000만 명 돌파
스포티파이가 14일(현지 시각) 유료 구독자 4,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월 3,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힌 후 6개월 만인데요, CEO인 다니엘 엑이 트위터를 통해 처음으로 밝혔고, 스포티파이의 대변인도 나중에 사실을 인정했다고 합니다. 이와 비교해 애플 뮤직은 4월에 1,300만 명에서 지난주 아이폰 7 이벤트에서 1,700만 명의 유료 구독자를 확보했습니다. 비교하고 있는 기간이 완전히 일치하진 않더라도 스포티파이의 가입자 증가 속도가 애플 뮤직보다 훨씬 빠른 건 확실해 보입니다.
출처: 나인투파이브맥
갤럭시 노트 7 사용자들, 폭발 위험에 불구하고 계속 사용중
폭발 위험으로 제조사인 삼성까지 사용 자제를 권고하고 있는 갤럭시 노트 7의 사용자들이 이러한 권고에도 불구하고 계속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모바일 앱 트래픽 분석 업체인 앱텔리전트에 따르면, 폭발 논란과 삼성의 리콜 발표 이후에도 갤럭시 노트 7의 사용률에 큰 변화가 없었다고 합니다. 만약에 권고를 듣고 사용자들이 사용을 중지했다면 이 그래프도 크게 떨어졌어야 정상입니다.
삼성의 리콜 발표 이후에도 이미 수 건의 폭발 사고가 일어났으며, 이 사고로 차와 집이 전소되고, 사용자가 화상을 입는 등 다양한 피해가 났습니다. 만약 아직도 사용하는 노트 7 사용자들이 있다면, 되도록이면 사용을 자제할 것을 권하는 바입니다. 비록 삼성이 더이상의 폭발 방지를 위해 배터리를 60%까지만 충전하는 OTA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지만, 이렇다고 노트 7이 안전해지지는 않습니다. 리콜 전에는 가까운 삼성 서비스센터에서 임대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ZD넷
올해 새 안드로이드 웨어 스마트워치는 없다
구글이 가을 안드로이드 웨어 2.0의 배포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안드로이드 웨어 스마트워치를 만드는 LG, 화웨이, 모토로라 모두 새로운 모델을 내놓지 않을 것이라고 씨넷이 14일(현지 시각) 보도했습니다. LG는 올해 초에 어베인 2 LTE를 내놓긴 했지만, 화웨이와 모토로라 모두 작년 가을 이후로 1년째 신제품을 내놓지 않는 셈입니다. 올해는 유일하게 에이수스만 젠워치 3를 내놓은 상태입니다.
출처: 씨넷
여기까지입니다. 풍성한 한가위가 되기를 빕니다. 스트레스만 받지 마시고 푹 쉬세요.
국내 갤럭시 노트 7 교환 물량 식별법… “배터리 아이콘 색이 다르다”
19일부터 갤럭시 노트 7의 교환이 시작됩니다. 이 새로운 물량은 잠재적으로 터질 수 있는 배터리의 문제를 해결한 제품인데요. 여전히 남아있을 가능성이 있는 기존 초기 물량과의 식별법을 다루는 내부 문서가 유출됐습니다. 이 문서에 따르면 삼성은 노트 7의 교환 물량을 세 가지의 방법으로 표시할 계획인 것으로 보입니다.
첫 번째는 박스에 표시되는 것으로, 박스에 붙은 제품 식별 스티커 옆에 검은색 박스가 표시된 것이 수정된 물량입니다. 두 번째는 소프트웨어 내에 있는 것으로, 수정된 물량은 기존의 하얀색 배터리 표시가 초록색으로 표시됩니다. 세 번째는 후면에 레이저로 각인된 제조연월이 201609 이후로 표시되면 새로 생산된 기기입니다. 교환받을 때 이 부분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해외 물량의 경우, 박스에 ’S’ 스티커가 붙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삼성은 20일부터 기존 노트 7의 최대 배터리 충전량을 60%(2,100mAh)로 제한하는 새 펌웨어를 배포할 예정입니다. 만약에 새로 산 노트 7의 배터리가 60%까지밖에 충전되지 않는다면, 불량이 있는 초기 물량일 가능성을 의심해봐야 합니다.